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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U H A(ip:)
작성일 2022-04-26
조회 1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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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믐달 밤,
그런 밤
그(녀)가
다시 내게 돌아와
내 손 꼭 붙잡고
'그건 너의 탓이 아니야'
라고 말해준다면
난
그 밤
밤새
눈물을
흘릴것이다.
그(녀)가 내게 베푼 사랑이 바다였다면
내가 그(녀)에게 보인 노력은 먼지였다.
내가 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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